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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네이버 웹툰] 리뷰 이제 곧 죽습니다

리붕 2020. 1. 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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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이원식 작가님, 꿀찬 작가님의

 

<이제 곧 죽습니다>

 

 

-작품소개-

 

<네이버>

 

아무래도 이번 생은 실패다.
죽음과 함께 시작된 13번의 새로운 삶

 


 

-등장인물 소개-

 

최이재

여러 악재들이 계속해서 겹쳐나가자 유서를 쓰고 결국 자살을 하게 됨

자살로 인해 죽음과 만나고 13번의 죽음을 겪게 됨

13번의 기회 동안 죽음을 피하려고 여 러시도를 해봄

 

죽음

최이재에게 형벌을 내린 존재로 죽음 그 자체

최이재에게 13번의 기회 동안 총을 발사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해 줌

최이재가 죽음을 하찮은 도구로 생각해 화가 나 형벌을 내림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최이재는 대학을 졸업하고 5년째 연이어 취업에 실패한 취준생이며 백수로

잘 풀리지 않고 있는 무렵 6년을 연애한 여자 친구에게 마저 차이고

친척 장례식장에서까지 한소리 듣게 되자 그만 살겠다고 유서를 써두고 옥상에서 자살을 해요

그렇게 뛰어내려 분명 죽었는데 최이재는 비행기 안 낯선 몸에서 다시 눈을 뜨고

당황한 이재에게 옆자리에 앉은 여자가 말을 걸어오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죽음이라는 존재 그 자체로 이재의 유서 중

죽음은 내 고통을 끝내줄 하찮은 도구라는 말에 기분이 더러워

자신에게 벌을 내리겠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 벌은 13번의 각기 다른 죽음을 겪게 되는 것으로

한번 죽을 때마다 다시 곧 죽음을 겪을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며 어떤 몸에서 깨어나든 무조건 죽지만 죽음을 피할 수 있다면 그 몸의 인생 그대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처음엔 두려움에 떨었지만 자신이 지금 현재 눈을 뜬 이 몸이 성공한 사업가라는 것을 알자

희망을 품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해요 

하지만 무조건 닥쳐오는 죽임이다 보니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

비행기 기체에 불이 붙고 폭발을 해 결국 죽어 죽음의 공간으로 들어오게 되요

다시 죽음을 만나게 된 이재는 궁금했던 것을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그렇게 대답을 들은 후 이재는 죽음이 두 번째 인생을 위해 쏜 총에 맞고 다시 눈을 뜨는데....

 

과연 이재의 두 번째 생은 어떤 삶일까요?

이재는 죽음을 피해 살아갈 수 있을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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