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글 여우 작가님, 그림 김수진 작가님의
<뜨거운 웬수>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20대 초반 한창 어리고 예쁜 나이에 첫눈에 반해 연애 한 달만에 결혼한 예가령과 한제윤은
1년을 채 살지 못하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남긴 채로 이혼하게 된다.
약 6년의 시간이 지난 후 개량한복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린 가령과 변호사로 활동하던 제윤은
가령의 친할머니의 유언으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는데.....
6년 전 원수가 된 우리,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훈훈한 돌싱 남녀의 달콤 살벌 재결합 동거 러브스토리!
-등장인물 소개-
예가령
엄청나게 예쁜 외모를 가진 여자로
잘 나가는 한복 회사 대표
한제윤
변호사이지만 돈에 쪼들리는
예가령의 전남편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예가령과 변호사인 한제윤은 처음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만난 지 한 달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해 알콩달콩 살았지만
딱 1년 지나고 성격차이로 이혼을 해 친구들을 놀라게 했어요
그렇게 각자 인생을 살아가던 어느 날 가령의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유언을 전해 듣기 위해 간
변호사 사무실에서 전남편인 한제윤을 다시 만나게 된 가령은 놀라게 되고
할머니의 유언을 보고 난 후는 더욱 놀라 기겁을 하게 돼요
할머니의 유언장에는 가령과 제윤이 다시 재결합을 하는 조건으로 150억 원가량의 유산을
주겠다고 적혀있었고 돈이 궁한 제윤은 가령을 설득해보려 하지만
이미 잘 나가는 회사 대표로 돈이 충분한 가령은 극구 거부를 하게 돼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령이 받아오던 원단공장에서 큰 불이 나게 되어 주문이 많이 밀리게 되고
화재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자 여러 다른 업체에서 발을 빼며 회사가 부도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사채라도 빌려볼까 하는 가령에게 제윤은 재결합을 하면 다 된다고 설득을 하고
결국 자신의 회사를 위해 수락하게 돼요
그렇게 둘은 변호사에게 가 유언장대로 재결합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3년을 같이 동거를 하며 사는 조건으로 인해 한집에서 살게 되는데.......
과연 제윤과 가령은 3년 동안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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