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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리붕 2020. 1. 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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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원작 주아리 작가님, 그림 로하 작가님의

 

<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남주인공인 줄 알았던 소설 속 최애 캐릭터가, 사실은 서브 남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황태자인 남주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처형당하는 엔딩?

 

'...... 나였으면 그를 행복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서브남 앓이를 불쌍하게 본 하늘의 뜻인가?

잠에서 깨어나 보니 소설 속 최애의..... 저택 하녀 1로 빙의되었다?!

 

온몸을 갉아먹는 저주, 공작저 가문의 수치, 사랑에 굶주린 어린 짐승.

온갖 비극적 설정을 끌어안은 서브남 '리안드로 치릴로 벨라비티'의

일생이 한 엑스트라의 등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어째........... 리안드로의 플래그 방향이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

 

비틀리는 소설의 전개와 끔찍한 저주에 숨겨진 진실은?!

 


 

-등장인물 소개-

 

리안드로 치릴로 벨라비티

벨라비 티 공작가의 외동아들로

부모의 정략결혼으로 인해 사랑 없이 태어나

부모에게도 사랑받지 못하였으며 끔찍한 저주에까지 걸려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이벨리나를 만난 후 이벨리나만을 곁에 둠

 

이벨리나

공작가의 하녀로

원래 책 속의 사람이 아니었으나 소설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가 됨

리안드로를 유일하게 챙겨줌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여자 주인공은 소설을 읽게 되는데 그 소설에 등장인물이 리안드로예요

리안드로는 벨라비티 공 작가의 외아들로 정략결혼을 통해 결혼한 사랑 없는 부부로 인해

어릴 적부터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컸으며

심지어는 어린 나이에 저주까지 걸려 주위 사람들에게 마저 손길을 받지 못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려요

하지만 그 닫은 문을 암브로세티 왕녀인 엘레오노라가 열게 되고 그녀로 인해 저주마저 풀리게 되자

리안드로는 항상 곁에 있어준 엘레오노라에게 사랑고백을 하지만

엘레오노라는 황실의 적자이자 진짜 주인공인 황태자 디에고와 사랑에 빠지게 돼요

그걸 보게 된 리안드로는 결국 반란을 일으켜 처형을 당하게 되는 소설로

여주인공은 리안드로를 불쌍하게 생각하며 자신이라면 행복하게 만들어 줬을 텐데 하며

소설을 읽다 울며 잠이 들어요

그렇게 울다 잠이 들고 여주인공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읽던 소설의 벨라비티 공작가의 하녀 이벨리나로 빙의가 되어있단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날부터 사람들에게 방치되어있었던 리안드로를 정성껏 보살피며 곁에 있어줘요

리안드로 역시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이벨리나의 손길에 자신의 저주가 옮을까 거부했지만

이벨리나의 정성과 사랑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벨리나만 찾으며 따르게 되는데....

 

과연 리안드로는 저주를 풀 수 있을까요?

이벨리나의 개입으로 원작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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