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귀신이지만 사랑하고 싶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 웹툰으로 엔엔 작가님, 오제이 작가님의

 

<귀신이지만 사랑하고 싶어>

 

 

작품 소개

 

<네이버>

 

당신의 기(氣)가 필요해!
사라지기 직전인 몸으로 귀접을 통해 버티는 떠돌이 귀신 '혁'
음기를 갈취하기 위해 접근했던 '세민'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데?

 

---

<등장인물 소개>

 

정세민

 

평범한 회사원

기가 엄청나게 흘러넘치는 편으로

혁에 눈에 띄게 됨

 

이혁

떠돌이 귀신으로 조건을 따지고

귀접을 하려 해 기가 부족한 편

많이 투명해졌을 때 정세민을 만나게 됨

 

---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이혁은 떠돌이 귀신으로 인간의 꿈속에 들어가

상대방과 스킨십을 통해 기를 얻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이혁은 정기를 얻을 상대를 고르는 것을 아무나 고르지 않고 매우 까다롭게 굴어

다른 귀신들과는 달리 기를 많이 얻지 못해 소멸되기 직전이었어요

그러던 찰나 엄청난 기를 가진 여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 여자가

여자 주인공인 정세민으로 귀접만 성공하면 실체화하고도 남을 수 있을 것 같아 혁이는 

세민의 꿈속으로 들어가 스킨십을 하려 하지만 사실감을 주기 위해 지저분하게집을 만든 탓에

완벽주의자 세민에 의해 꿈속에서 스킨십은커녕 계속 청소만 하게 돼요

그렇게 청소 후 세민이 혁의 볼에 뽀뽀를 하자 혁은 조금 더 진도를 나가려 하는데

울리는 알람 소리로 인해 세민이 잠에서 깨면서 무산이 돼버리고 말아요

몇 시간 동안 힘을 쓰고 고생을 했지만 자신의 몸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인 것을 보고

세민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기가 흘러넘치는 여자임을 알게 되면서 곁에 머무르며

또 꿈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전날 깨기 전 상황과 똑같이 만들어 진도를 더 빼보려고 하지만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아이가 세민과 혁이에게 엄마 아빠 하며 혁과 세민의 사이를

자꾸 떨어트리고 혁은 자신이 만들어낸 딸이 아니기에 이 상황이 어리둥절한 상태였어요

그런 혁에게 딸아이는 다가와 세민에게서 떨어지라는 소리를 하고

혁은 딸이 자신과 같은 귀신임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혁은 세민의 기를 제대로 받아 소멸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꿈속에 등장한 딸아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