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타인은 지옥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네이버 웹툰으로

 

김용키작가님의

 

<타인은 지옥이다>

 

작품 소개

 

<네이버>

 

모든 게 낯선 고시원 생활.

 

그곳에 수상한 자들이 있다.

화제의 드라마 원작 재연재!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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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주인아주머니

고시원을 관리하는 주인아줌마로

이상한 고시원 사람들과 한패

 

윤종우

주인공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

 

203호

주인공 옆방으로

눈이 엄청 크고

겉으론 친절한 듯 보임

 

204호

지저분한 외모와 방

이상한 행동

칼을 뒤에 숨기고

종우를 자주 쳐다봄

 

206호

말더듬이로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이지만

상황판단력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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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를 마치고

간단하게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 윤종우는 아는 형이 회사를 차려

인턴으로 들어가게 돼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 고시원에 방을 구하게 돼요

그렇게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날 

안에서 몇몇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하나같이 예민하고 눈이 풀려있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좁은 곳에서 부대껴서 살다 보니 그런가 하며 

넘기게 되고 아는 형과 술을 먹으러 나간 길거리에서

싸움이 붙어 주먹질하는 모습을 보곤 신고하려 하지만 형의 만류로 

넘어가고 다시 술을 먹으러 들어가요 

그렇게 술을 다 먹고 나온 종우와 형은 아까 맞던 사람이 죽은 것을

목격하게 되자 둘은 가려던 2차를 포기하고 택시를 타고 각자 집으로 가요

택시에 탄 종우에게 기사는 무슨 일 났냐 묻고 살인사건이 났다는 종우의 말에

성악설 이야기를 하며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요

그렇게 고시원으로 돌아와 살짝 배가 고파 

주방에 가 라면을 끓이는데 205호 사람이 와 204호 사람이 계속

종우 뒤에 서있었다고 이야기를 해주며

여기 오래 있을 생각 말고 돈 빌려서라도 번듯한 곳에 나가 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시원 사람들의 행동은 갈수록 이상해지자 소름까지 끼치는 종우는

 점점 예민해져 가요

 

과연 종우의 앞날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종우는 멀쩡히 고시원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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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웹툰을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줄거리를 추렸지만 부분 부분 요약해서

빠진 부분이 많다 보니 직접 보시는 게! 그리고 눈으로 봐야

더 스릴 있고 무서워요....

 

그림체가 정말 섬뜩해요.. 투박하면서도 무서워서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딱 좋았어요

장르와 잘 맞는 느낌이었고 오히려 그래서 더욱 긴장감이 돌았거든요

또한 전개도 예측이 안되고

소재가 신선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니게 높아요

 

남편이 추천해서 봤는데 저도 모르게 소름 끼치는데도

앉은자리에서 완결까지 다 봐버렸네요

 

또한 사회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든 웹툰이라

지금 드라마 방영된다 해서 네이버 웹툰에 재연재 중이니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드라마도 챙겨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