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44223?sid=102 대변에 있는 장내 미생물을 이용해 대장암의 예후를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2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따라서 예후를 미리 예측하는 게 중요했다. 박지원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김지현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및 허지원 박사 공동 연구팀은 대장암 수술(원발성 종양절제술)을 받은 333명을 대상으로 대장암과 장내 미생물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의 수술 전 2주 이내 대변 샘플을 수집해 차세대 유전자 시퀀싱을하고 수술 후 예후를 3년가량 관찰했다. 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