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대상에 포함시키자는 발언 국민의힘이 현행법상 대체공휴일 대상에서 빠져 있는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에 포함하자고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는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어서 아쉽게 하루 더 쉬지 못하게 됐다" 면서 "이제 내수진작, 국민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서 정부가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체공휴일 도입 효과를 보니 유통과 여행, 외식업계에서 내수 진작 효과가 뚜렷했다"고 평가내리며 정부에 대체공휴일 확대 지정을 거듭 촉구하였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