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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이승윤, 그에 대해 알아보자

리붕 2021. 1.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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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0호 무명가수 이승윤

싱어게인

이번화에 내 마음속에 주단을 부르고 올 어게인을 받은 30호 이승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승윤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가족: 아버지,어머니,첫째 형,둘째 형,남동생

●학력:배재대학교 공연 영상학부

●직업:알라리꺙송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중

알라리깡숑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지만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겁니다.

그정도로 싱어게인에서 지금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박진영의 'honey'를 불러 안정적으로 7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꽤나 잘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그 다음부터가 엄청났습니다.

첫번째라운드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줬기에 다음 라운드에는 인사하러 오겠다라는 말도 했죠.

 

인사만 하러 온다했던 이승윤은 두번째라운드에서도 자신의 능숙한 기타 연주,가창력,새로운 편곡으로 시작해

자신의 잠재력을 더 보여줬다.

두번째는 또다른 레전드 무명가수은 63호 이무진과 팀공연을 했고 연극속에서를 불렀다.

당연히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상대 팀인 도픙싱어 (10호,29호)를 이기고 3라운드로 올라갔다.

자신의 팀은 승리했지만 다른 팀에 한 사람 이상이 탈락할 위기에 놓이자 승리 했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렸다.

비록 대결 상대였지만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랬다고 한다.

30호는 겉멋도 조금 있고 섹시한 매력이 있지만 속은 순수하기만 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게 되었다.

하지만 이선희 심사위원의 슈퍼 어게인을 통해 결국 상대팀도 다 올라가는게 확정이 되자 또 한번 이승윤은 눈물을 흘렸다.

 

 

3라운드는 자신의 2라운드에서 팀을 했던 63호와 라이벌전으로 대결을 하게 됐다.

이승윤은 방송에서 "누가 이기고 지든 패배자를 심사위원분들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선곡은 아무도 예상 못했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가 끝난 후에 심사위원들은 "쟤 뭐야?" "말도 안돼"라는 듯 되게 놀라움을 표현했고 

많은 부분들이 보컬 오디션에선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 심사위원장은 "여기서 한끗만 올라간다면 서태지와 아이들,국카스텐,장기하와 얼굴들처럼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전인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극찬을 했다.

하지만 3:5로 패배하여 탈락 후보가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승윤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무대는 호일 분들은 극호일 것이라며 자신에게 중간은 없다"라고

당차게 인터뷰를 했다.

자신의 무대를 응원하는 팬이 많아지고 방송에서 선미와 이해리 심사위원이 기타가 있었으면 좋을 뻔 했다라고 발언을 했기에 그런것에 팬들이 비난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입장을 표했다.

이승윤 인스타 中

이런 포지션에 관한 경험치가 없어 내내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말해야 될 것 같아요. 누군가가 좋아졌다고 다른 누군가를 깎아 내리고 비난하는 일은 부디 그만 둬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도 안 기뻐요. 많이 슬퍼요.

난 민트초코가 좋아아아아아아아아
먹어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고 누군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강권?할 때
'색다른 맛이구나. 그래도 나는 민트 없는 초코가 좋아.'
'민트와 초코의 배합이 아쉬웠어.' 라고 말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난 받을 일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취향이 아닌데도 끝까지 먹고 성의껏 견해를 말해 준 건 고마워 마땅한 일이죠.

무튼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그냥 드셔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이후 3라운드 종료 후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가장 먼저 호명되며 4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 2조의 3번째 가수로 선정되었다.

선곡은 산울림의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했다.

정말 엄청난 무대를 보여줬고 편곡을 통해 원곡과 대비되게 흐름을 변화시켰다.

심사위원들은 충격에 빠졌고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됐다.

유희열 심사위원은"자신은 매주 프로들의 무대를 본다.그러나 최근 몇년 본 무대중에 최고의 무대였다"라며 엄청난 극찬을 했다.

그에 이승기는 자신이 이주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었다."졌네 졌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올어게인을 받고 안정적으로 TOP10에 진입했다.

 

매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이승윤의 무대들이 더욱 궁금해진다.

다음주는 방탄 소년단의 소우주를 부른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방송이 끝나면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 아닌 유명가수 이승윤으로 기억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음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모두가 집중하게 몰입되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몇 없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이다.

 

 

이상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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