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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에 절도 혐의까지

리붕 2021. 1.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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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다뤄볼 이슈는 황하나 씨에 대한 기사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는 지난 마약 투약 혐의에 이어 현재 절도 혐의로도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월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황하나에게 절도를 당했다며 주장하는 A 씨의 진술과 증거물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지인의 물건을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 등을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를 조사하면서 황씨의 이름이 나와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중" 이라며

황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보고 병합해 처리할 것인지,

별도로 입건할 것인지 등은 내년 초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었으며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황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황씨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하고,

필로폰을 매수해 지인에게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지만

현재까지 꾸준히 재범을 저지르고 있는 황씨를 지난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처벌을 요구하는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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