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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판/판타지/그림체 예쁜/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리붕 2020. 4.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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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원작 달슬작가님, 웹툰 비아 작가님의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버스사고 후 눈을 뜨니, 즐겨 읽던 웹소설 세계에서 눈을 뜨었다.

그것도 원작 주인공들이 태어나기 전, 부모님 세대에!

 

앞으로 연달아 닥칠 불행을 막기 위해,

여주인공을 임신한 언니의 납치부터 막으려고 했는데

대신 납치 당해버렸다?!

 

납치당한 것도 서러운데, 몸은 마력에 버티질 못해 개복치 신세가 됐다.

그런데..... 날 납치한 황제의 곁에만 있으면 몸이 멀쩡 해지네!

 

그래! 악녀와 결혼해, 아들에게서 죽임을 당할 저 남자도 살리고

마력에 취약한 나도 살 방법은... 우리 둘이 결혼하는 것뿐!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공주. 난 결혼도 안 했고, 아이도 없는데 아버님이라니....."

 

스위트 한 철벽남 황제를 향한 '청혼 프로젝트'

 

 


 

-등장인물 소개-

 

예레니노비카 슈슈비아 르보브니

핑크빛 솜사탕 머리칼에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외모

르보브니 왕국의 막내 공주

마력 부적응자

 

에우레디안 루 솔레도르 벨고트

은발머리에 붉은기가 도는 자안

라이거 동부의 강자인 벨고트의 황제

강대한 신성력을 지니고 있음

 

솔레이아 엘라드

붉은 머리칼에 검은 눈동자

마탑의 이인자이며 가진 마력이 방대한 여자

금기시된 흑마법을 쓰는 흑마법사

잠정적으로 황후로 내정되어있는 여자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은 죽기 직전에 읽었던 

<브리즈니는 행복하고 싶어>라는 책에 예레니노비카에 빙의가 돼요

예레니노비카는 책 속의 주인공인 브리즈니의 이모이자 르보브니 왕국의 막내 공주로

원작이 시작되기 20년 전 잔인한 비극의 서막이 오르는 시작점에 빙의가 된 것이에요

 

원작 <브리즈니는 행복하고 싶어>는 주인공들이 유년시절의 비극과 트라우마를 서로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소설로 쉽게 말하자면 주인공들의 부모들은 모두 불운한 인생을 살았단 것으로

예레니노비카의 언니인 테제비아가 브리즈니를 임신한 채 벨고트의 황제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이 긴 원작의 서막이자 잔인한 비극의 서막

 

책 내용을 알고 있기에 주인공은 예레니노비카로 빙의한 뒤 시간이 흘러 

테제비아가 만삭이 다되어가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쪼개어 최대한 비극의 시작을 막아보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원인을 없애보려 노력하지만 결국 원작의 내용대로 벨고트의 황제가 쳐들어와요

하지만 원작을 통해 개구멍을 알고 있던 예레니노비카로 인해 언니는 납치를 면했지만

언니 대신에 황제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언니대신 납치당한 예레니노비카의 앞날은 어떨까요?

과연 예레니노비카는 원작의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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