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성장물/판타지/아빠와 딸/카카오페이지/다음] 웹툰 추천 대마법사의 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 다음에서 연재 중인 글 문설아 작가님, 그림 새벽애 작가님의

 

<대마법사의 딸>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줄곧 나를 미워한 부모님은 친부모님이 아니었다.

내게 진짜 아빠가 따로 있다고 한다.

그래서 떠났다. 친아빠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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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메이벨 시클라멘

마법에 뛰어난 시클라멘 가 사람이지만 가문의 수치라고 불릴 정도로 마법에 약한 편이며

친아빠의 형의 부부가 억지로 맡아 키워지다

친아빠의 존재를 알고 난 후 친아빠인 라키엘에게로 가게 됨

 

라키엘 시클라멘

대마법사이자 메이벨의 친부로 차갑고 냉혈한 성격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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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주인공 메이벨은 대대로 유능한 마법사를 배출한 시클라멘 가문 태생이지만

유능함과는 거리가 멀어 사람들로부터 '시클라멘 가의 치부'라는 소리를 들으며

키워주는 부모와 동생 클로델에게 무시당하며

심지어는 집에 있는 하녀들에게까지 구박 대기 대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던 중

더 이상 친자식이 아닌 메이벨을 키우기 싫다고 싸움을 하는 부모님의 대화를 듣게 돼요

 

그 대화로 인해 자신의 친부는 사실 아빠의 남동생이며

북쪽 저택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북쪽 저택은 검은 숲을 바로 옆에 낀 저택으로 많은 이들이 쉬쉬하는 곳이지만

진짜 아빠가 있는 곳으로 이곳보다는 나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게 돼요

그렇게 저택의 문을 두드려 응접실까지 가게 된 메이벨은

상냥한 노인 집사가 잠시 차를 가지러 간다며 자리를 비우는 사이

갑자기 피를 뒤집어쓴 남자의 등장에 놀라고

남자 또한 낯선 메이벨에게 칼을 들이대지만 곧 자신의 딸임을 알아차리고

칼을 거둬들이고 선물을 주며 말을 걸려하는 새에

동물의 귀와 꼬리가 달린 집사가 뛰어들어와 라키엘에게 잔소리를 퍼부워요

그런 모습에 놀란 메이벨은 그에게 아까 차를 가지러 간 신사는 언제쯤 돌아오냐고 묻게 되고

결국 집사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돼요

 

그는 다름 아닌 아까 그 노신사로

라키엘이 순간이동을 해 집안의 결계가 깨지는 바람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었어요

그렇게 제대로 집사 카너스에게 소개를 받은 메이벨은 잠시 동안 머물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그런 메이벨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하녀만 배정해준 뒤 돌아가려는 라키엘에게

카너스는 좀 더 상냥하게 대해주셨음 하는 말을 올리다 라키엘에게 화를 입게 되고

그런 친아빠의 모습에 메이벨은 무서워하며 쓰러지게 되는데....

 

과연 메이벨은 친아빠의 집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