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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계약/궁중/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후궁계약

리붕 2020. 3. 1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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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글 밥꾹 작가님, 그림 붉은마녀 작가님, 원작 레죵 작가님의

 

<후궁계약>

-작품 소개-

 

<카카오페이지>

 

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는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

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

"왜 존귀하신 황제께서 미녀 자객한테 한번 먹혀보고 싶대?"

"뭐 그쪽도 전혀 흥미가 없는 건 아닌데"

 

...... 농담이 안 통하는 의뢰인이네

 

망설임은 컸지만 거액의 선금을 챙긴 뒤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 황제 본인이었어?!

 

어쩌다 후궁이 된 인.간.흉.기 예서와

진짜 정체야 어찌 됐든 두 얼굴의 예서에게 푹 빠진 능력남들이

달달쓰&살벌쓰한 동양풍 퓨전 로맨스 판타지!!!!

 


 

-등장인물 소개-

 

예서

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능한 자객이었지만

아혼의 의뢰로 궁으로 입궁해

아혼인 황제의 총애를 받는 후궁

 

아혼

성국의 황제로 예서에게

가짜 후궁을 의뢰한 장본인

 

 


 

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자객촌의 일인자인 사신이라 불리는 여자 주인공인 예서에게 19만 금화를 건

거액의 의뢰인이 찾아와 의뢰를 하는데 의뢰인은 사신인 예서에게 대뜸 얼굴을 보여달라 해요

어이없는 요구에 예서는 이유를 묻고 의뢰인은 얼굴을 보여야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선금 5만 금을 주자 예서는 자신이 구상하는 계획을 실행시키기 충분한 돈이라

의뢰를 받아들이겠다며 복면과 모자를 벗어 얼굴을 보여줘요

예서의 얼굴을 본 의뢰인은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계약직 후궁이 되라는 의뢰를 얘기하고 황당한 의뢰에 예서는 거짓인 줄 알고 장난으로 여기지만\ 장난이 아니라며 의뢰인은 구체적인 이야기 해주게 돼요

후궁으로 입궁하면 황제는 끔찍이 아끼는 척, 빠져든 척 굴 것으로

황제의 총애를 받기에 장차 황후가 될 가능성이 보이는 예서에게 관리들은 줄을 대게 될 것이며

그중에 숨어있는 성국의 몰락을 바라는 스파이를 찾아내서 보고하라는 게 정확한 의뢰예요

그 이야기를 들은 예서는 대충 이해하게 되고 남자는 또한 가지 조건을 걸게 되는데.....

 

과연 예서는 후궁으로 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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