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정략결혼/귀여운/다음] 웹툰 추천 네 살 차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다음 웹툰으로 마하로작가님, 이범 작가님의

 

<네 살 차이>

 

 

-작품 소개-

 

<다음>

 

궁합도 안 본다는 네 살 연상녀, 연하남.

성격도 취향도 다른 우리는 좋은 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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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정이레

예쁜 미모로 인기가 많지만 여태 모태솔로

어릴적 사건으로 인해 강인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음

 

 

윤강

이레보다 4살 어린 동생으로

어릴 적부터 이레를 좋아함

7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해외로 나가 이레와 멀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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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여기서 끝내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이레는 5살 때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었던 엄마들의 약속으로 인해

4살 어린 갓 태어난 강이와 거의 반강제적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돼요

하지만 어린마음에 결혼하기 싫어 이레는 울음을 터트리고

그 후  엄마들의 등쌀에 7년을 강이와 붙어 다녔어요

그렇게 붙어 다니는 동안 강이는 이레를 색시라 부르며 잘 따랐고 이레도 강이를 귀여워했지만

친구들이 자신과 강이가 자신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놀림을 받자

이레는 창피한 마음에 강이에게 화를 내고 강이가 준비한 선물을 던져버려 강이 또한 충격을 받게 돼요

그 뒤 제대로 된 사과도 못한 채 강이가 7살 이레가 11살 무렵 강이는

부모님과 해외로 나 가살 게 되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데

 

10여 년의 시간이 흘러 22살이 된 이레는 엄마로부터

강이가 귀국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가보라는 성화에 못 이겨 만나러 가게 돼요

10년 만에 만난 강이는 몰라볼 만큼 성장해있었지만 쌀쌀맞은 듯한 강이의 태도에 이레는 당황하며

어린 시절 자신이 준 상처로 인해 그러는 거냐 묻게 되지만

강이는 정략결혼이나 무효로 돌리는 방법을 찾아보자 하고 나가버려요

강이를 만나고 온 이후부터 이레는 계속 답답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이레와 강이의 정략결혼은 무효가 될 수 있을까요?

강이와 이레의 마음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웹툰으로 직접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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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은 연상연하 정략결혼을 소재로 보통 정략결혼은 재벌들이 나올 때 등장하는데

이 커플은 부모님들이 너무 사이가 좋아서 자식들을 결혼시키자는 거라

웹툰을 읽는 내내 좀 다른 느낌이었어요

뻔하지만 귀여운 그런 기분!

 

또한 그림체도 예쁘고 색이 다채로워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보기 좋더라고요!

내용도 가볍게 읽기 좋고요ㅎㅎ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 많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귀엽게 읽기 딱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