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묘한 인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카나리아 작가님의

 

<묘한 인생>

 

 

-작품소개-

 

<카카오페이지>

 

거액의 빚을 감당하지 못한 회사원 기묘희는 자살을 결심하고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바로 그때, 그녀의 눈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나 수명이 남았으니 100일의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눈을 떠보니 다시 얻은 삶은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의 삶이었다?!

 

한편 사기계약으로 타격을 받은 묘희의 전 직장 KN퍼니처의 후계자인 차현성 본부장은

사기 계약 건을 조사하다 기묘희의 집에서 고양이를 찾아 데려간다.

 

이대로 애완묘로 해피 라이프~인 줄 알았던 묘희는 본부장의 집에서 다시 인간의 모습이 되고,

그 모습을 본부장에게 들키게 된다.

 

게다가 묘희의 정체를 알게 된 본부장은 '빚을 받아내기 위해 너를 길러주마!' 선언하는데?!

 

한 지붕 아래 훈남훈묘(?)의 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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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기묘희

가족 같은 소꿉친구의 보증을 잘 못서 거액의 빚이 생김

KN퍼니처의 권하지 팀 사원으로 다른 사원들에게 왕따를 당함

이러한 이유로 자살을 하지만 저승사자로 인해 고양이로 변하게 됨

 

 

차현성

KN대표 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본부장으로 묘희가 사라졌을 때 실종신고를 한 장본인

 

 

권하지

KN퍼니처의 팀의 대리 직책을 달고 있으며

차현성의 불알친구

묘희에 대해서 자꾸 알아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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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는 이쯤 하고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여주인공 기묘희는 고아로 회사에서마저 왕따를 당하고

설상가상 가족같이 생각했던 소꿉친구의 보증을 잘 못서 거액의 빚이 생기게 돼

도저히 삶을 이어나갈 자신이 없어 자살을 하려 해요

어차피 자신이 죽어도 울어 줄 사람 하나 없기에 미련 없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데

떨어지다가 갑작스럽게 멈춰 서자 어리둥절한 묘희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나 수명이 아직 안 끝나

이대로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살아보려 했으나 더 이상 힘들다며 그냥 죽게 해 달라고 묘희의 말에

저승사자는 고양이로 100일만 더 살아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묘희는 정신을 차리자 자신의 방에서 고양이로 변한 모습에 놀라게 되는데

그것도 잠시 경찰과 본부장이 집으로 들이닥치게 되고 아무도 없는 방안에 고양이만 있자

본부장은 고양이로 변한 묘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돼요

완전히 고양이가 된 줄 알았던 묘희는 그렇게 본부장 집에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고

사람이 된 묘희를 본 본부장 차현성은 매우 놀라고 묘희를 의심하지만 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다시 고양이로 돌아가자 묘희를 믿겠다고 당분간 자신의 집에서 지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묘희는 100일 동안 고양이로서의 삶을 무사히 살 수 있을까요?

100일 지나면 묘희는 어떻게 되는 걸 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으로 직접 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